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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혜선♥박시후 이별키스 41.9%…시청률 대잔치 여전
입력 2018-02-12 08: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BS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이 40%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적수 없는 1위를 유지 중이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소현경 극본, 김형석 연출)45회는 전국기준 41.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4.6%)보다 2.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분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여파로 기존 방송시간인 오후 7시55분보다 15분 가량 늦게 편성됐지만, 믄 지장 없이 동시간대 1위를 무난하게 지켜냈다.
서지안(신헤선)과 최도경(박시후)가 '계약연애' 기간인 일주일의 마지막을 보냈다. 두 사람은 노명희(나영희)의 결혼 제안을 거절, 일주일의 연애를 끝내며 이별키스를 해 안방극장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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