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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레이싱카, 스웩·춤·노래 완벽…자꾸 비 떠올라”
입력 2018-02-11 19:07 
‘복면가왕’ 레이싱카, 청하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복면가왕 청하가 레이싱카의 노래에 비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레이싱카와 집시여인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레이싱카는 이적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집시여인은 이수영의 ‘덩그러니를 선곡했다.

김구라는 지난주에는 장우영이었다. 우영은 아닌 것 같고 마이크로닷 같다”라며 레이싱카의 정체를 추측했다.


이어 신봉선이 지난주 격렬했던 춤을 봤을 때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뉴질랜드 살았으니까 초원에서 췄을 수 있지 않나”라며 억지 주장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청하는 저도 아까 잠깐 그 생각했는데 바뀌었다. 솔로 가수 같다. 춤도 잘 추고, 스웩도 넘치고, 보컬도 완벽한 것 같다. 왜 자꾸 비 선배님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김구라는 비가 김성주보다 훨씬 크다”라며 청하의 생각이 틀렸음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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