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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환상의 호흡
입력 2018-02-11 10:47  | 수정 2018-02-18 11:05

11일 오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아이스댄스에서 한국의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이 연기를 펼쳤습니다.


한국 피겨 대표팀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올림픽 데뷔전에서 민유라의 의상 상의 끈이 풀어지는 악재를 겪었지만 무난하게 연기를 마쳤습니다.


민유라-겜린 조는 1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서 기술점수(TES) 24.88점에 예술점수(PCS) 27.09점을 합쳐 총점 51.97점을 받았습니다.


두 선수는 손을 잡지 않고 펼치는 낫터칭 미드라인 스텝 시퀀스(레벨2)를 원활하게 수행하며 연기를 마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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