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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더유닛’ 최종 5위…좋은 기회 얻어 기뻐”(인터뷰)
입력 2018-02-11 09:01 
더유닛 마르코 최종 순위 발탁 사진=KBS2 더유닛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열혈남아 마르코가 ‘더유닛 최종 멤버에 든 소감을 전했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참가자 마르코는 최근 MBN스타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더유닛에서 열심히 활약해왔다”라며 잠도 못 자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종 순위 안에 들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마르코는 저 뿐만 아니라 열혈남아라는 그룹의 이름도 알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더유닛은 10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파이널 생방송을 진행, 유닛B와 유닛G 최종 멤버를 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마르코는 5위 안에 들었다. ‘더유닛 방송 중 첫 9위 안에 든 성과였다. 마르코는 어떻게 말해야할 지 모르겠다”면서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더유닛 유닛B는 1위 준, 2위 의진(빅플로), 3위 고호정, 4위 필독, 5위 마르코, 6위 지한솔, 7위 대원, 8위 기중, 9위 찬이 최종 선발됐다.

유닛G는 1위 의진(소나무), 2위 예빈, 3위 앤씨아, 4위 윤조, 5위 이현주, 6위 양지원, 7위 우희, 8위 지엔, 9위 이수지로 총 9인의 멤버가 확정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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