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승원, 이승기에 “오연서와 둘 중 하나는 죽어야할 운명”
입력 2018-02-10 21:30 
화유기 차승원 이승기 사진=tvN 화유기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화유기 이승기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분노했다.

10일 오후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손오공(이승기 분)과 진선미(오연서 분)의 운명이 밝혀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우마왕(차승원 분)은 손오공에게 너와 삼장은 둘 중 한 명이 죽어야만 하는 운명을 가졌다”고 말했다.

손오공은 난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한다면 반드시 나일 거라고 생각해서 억울했다”고 운을뗐다.

이어 그런데 쟤가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억울해”라며 나도 억울하고 삼장도 억울해”라고 말했다.

우마왕은 나랑은 상관없다”며 천계가 정한 일이다”라고 답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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