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와 동탄 제 2 신도시, 김포 등 참여정부에서 결정됐던 신도시 건설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확정될 예정이었던 송파 신도시 개발계획이 용적률 하향조정 권고, 임대주택 비율 미확정 등을 이유로 7개월이 지난 아직까지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탄 제 2 신도시도 경부 고속도로 일부구간 지하화를 둘러싸고 결론을 내지 못해 미뤄지고 있습니다.
김포지역에 들어설 한강 신도시도 분양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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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확정될 예정이었던 송파 신도시 개발계획이 용적률 하향조정 권고, 임대주택 비율 미확정 등을 이유로 7개월이 지난 아직까지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동탄 제 2 신도시도 경부 고속도로 일부구간 지하화를 둘러싸고 결론을 내지 못해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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