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12개 시민단체와 주거관련 사회단체들은 서울시 측에 뉴타운사업에 관한 5대 요구안을 전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을 전후로 오세훈 시장의 오락가락한 태도로 강북지역 전셋값이 급등하고 투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요구안에서 뉴타운 사업지구 추가지정 중단과 원주민의 주거환경개선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내용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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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단체들은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을 전후로 오세훈 시장의 오락가락한 태도로 강북지역 전셋값이 급등하고 투기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요구안에서 뉴타운 사업지구 추가지정 중단과 원주민의 주거환경개선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내용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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