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 화산 연기·재로 인한 피해 확산
입력 2008-05-08 06:05  | 수정 2008-05-08 06:05
지난주에 폭발한 칠레 남부의 차이텐 화산에서 연기와 재가 계속해서 솟아오르면서 30km 가량 이동해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AP통신은 화산재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아르헨티나 국경지역에까지 이동하고 있으며 인구가 밀집한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칠레 당국은 인근 주민에 대한 이주 명령 지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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