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공립초 예비소집 불참 아동 8명 소재 파악 안 돼
입력 2018-02-09 16:53 
서울시교육청은 오늘(9일)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 나오지 않은 아동 8명의 소재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불참 아동 8명은 교육청 차원에서 소재 파악이 안 돼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 대부분이 외국 유학을 떠났거나 다문화 가정의 부모가 이혼하면서 본국으로 아동을 데려간 경우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임성재 기자 / limcastl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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