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세종, 훈남의 공항패션 정석
입력 2018-02-09 15: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양세종이 여심을 사로잡는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양세종은 9일 오전 다음날 열리는 팬미팅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타이페이로 출국했다.
이날 양세종은 블랙 상의에 체크 코트를 걸친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모던한 느낌의 쌤소나이트 레드 백팩을 매치하고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챙긴 공항 패션을 뽐냈다.
양세종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사임당 빛의 일기' '듀얼' 등에 출연하며 20대 주연급 배우로 급성장했다.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2017 SBS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양세종은 오는 10일(토)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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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쌤소나이트 레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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