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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이니까 볼 안 만질게" 구구단 나영, 미나 졸업식 단체샷 공개
입력 2018-02-09 13:57 
구구단. 사진| 구구단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구구단 멤버 나영이 미나의 졸업식에 참석한 멤버들의 단체샷을 공개했다.
나영은 지난 8일 구구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나영] 미나의 졸업식현장 폴라로이드 최초 공개할게요^!^ #미나야_졸업_너무너무_축하해 #photo_by_나옹 #선물은...쉿 #20살이니까_볼_안_만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미나가 마지막으로 교복을 입은 채 꽃다발과 졸업장을 들고 있고 다른 멤버들이 미나 주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9일에는 "졸업식에 함께해준 뀨단이들과. 졸업 축하해 미나야 #미나의_새로운_시작을_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졸업식에서 다른 포즈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구구단은 지난 1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액트.4 캐트 시(Act.4 Cait Sith)'을 발매해 타이틀곡 '더 부츠(The Boots)'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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