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꾸준히 증가하는 제주 순유입 인구…‘중문 코아루 더 테라스’ 눈길
입력 2018-02-09 13:55  | 수정 2018-02-09 13:58

부동산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제주도는 인구유입이나 가시화된 개발호재로 여전히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국내 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들어온 전입인구는 4만 1752명으로 조사됐다. 순유입률은 2.2%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이처럼 제주지역 순유입 인구는 201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령대별 순유입 인구를 살펴보면 30대가 379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50대가 뒤를 이었다. 제주로 전입한 이유로는 절반 가량이 ‘직업을 이유로 택했고, ‘쾌적한 자연환경과 ‘주택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제주 경제가 다소 위축됐음에도 도내 인구 순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개발호재를 꼽았다. 실제로 제주도는 제주혁신도시 및 영어교육도시 활성화, 신화역사공원 등 대규모 관광단지 개장, 수도권 기업 이전 등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가 늘면서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몰린 핵심입지에 우수한 상품력을 갖춘 ‘똘똘한 집 한 채에 투자자와 실수요의 발길이 이어지는 추세다.

한편, 제주 핵심입지에, 파노라마 오픈 뷰, 특화설계 등을 갖춘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가 주목 받고 있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제주 관광산업의 핵심 ‘중문관광단지가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관광수요의 단-장기적인 인구유입으로 인근 아파트들의 안정적인 임대 수익도 기대된다.

단지는 차량 15분 거리에 서귀포 신도심이 위치하며, 쾌속 교통망으로 제주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지 가까이에 중문CC, 천제연 폭포, 색달해변 등이 있어 제주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토대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직선거리 1km 내로 중문초, 중문중이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조성되어 있어 교육 인프라를 누리기에도 용이하다. 제주 내 교통접근성도 우수하다. 1132도로, 1136도로, 1139도로 등을 이용해 제주도 전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코아루만의 특화설계도 갖췄다. 먼저 자연친화적 열린 단지배치로 중문천을 비롯한 중문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여기에 더해 각각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이용 가능한 독립된 넓은 테라스와 세대별 발코니 확장, 최상층 세대를 위한 복층까지 제공해 보다 넓은 서비스 면적으로 만족도를 높였다.

중문 코아루 더테라스는 주택임대사업자(4년 단기 임대) 등록이 가능하며 취득 보유, 처분 시 다양한 세제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이도2동 67-1번지에 위치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