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돈살포' 혐의 연기군수 구속
입력 2008-05-07 22:10  | 수정 2008-05-07 22:10
지난해 재선거 당시 유권자들에게 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최준섭 충남 연기군수가 구속돼 대전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최 군수는 앞으로 최장 20일 동안의 보강수사를 거쳐 기소되며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군수직을 잃게 됩니다.
또 이번 사건과 관련된 구속자는 최 군수 비서실장 등 공무원 2명을 포함해 모두 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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