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 측 "전 연인 수지와 재결합 NO" 부인
입력 2018-02-09 0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류스타 이민호가 전 연인 수지와 재결합설에 휩싸였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민호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수지와의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최근 재결합해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뒤 약 3개월 만에 불거진 열애 보도였으나,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수지는 지난 1월 미니 2집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매해 가수로 컴백했다.
이민호는 지난해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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