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호♥수지 재결합?…양측 ”현재 확인 중”
입력 2018-02-09 07: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전 연인 배우 이민호와 가수 수지가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양측 소속사 모두 현재 이와 관련해 사실 확인에 나선 상태다.
한 매체는 9일 오전 지난해 11월 결별을 공식화 한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재결합해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 양측은 이와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다. 사실을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세간의 관심을 받아온 이들은 3년 열애 끝 지난해 결별했다.
이민호는 2017년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수지는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를 발매하며 가수로 돌아와 활약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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