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컬링 이슬비, 혜민스님과 남다른 인연?…눈물의 응원 재조명
입력 2018-02-09 01:18 
컬링 이슬비=MK스포츠DB
대한민국 컬링 경기가 뜨거운 관심 속 덩달아 이슬비 컬링 해설위원과 혜민스님의 남다른 인연이 주목 받고 있다.

혜민 스님은 과거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제 책이 선수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아~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눈물 나네요. 신미성, 김지선,이슬비, 김은지, 엄민지 선수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이는 컬링 대표 선수 이슬비가 "정영섭 감독에게 선물 받은 혜민 스님의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마음을 다스리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 것에 대한 답으로 남긴 것.

한편 장혜지-이기정은 8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 예선 2차전서 중국의 왕루이-바더신에게 연장 접전 끝에 7-8로 아쉽게 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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