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진희, 남다른 000 사랑 재조명…"별명은 에코 지니"
입력 2018-02-09 01:07 
박진희=SBS 살짝 미쳐도 좋아 방송화면
배우 박진희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과거 방송서 친환경을 언급한 사연이 회자되고 있다.

박진희는 과거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박진희는 "저는 친환경에 미쳐있다"며 "부모님 교육으로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친환경적으로 노력하다 보니까 많은 분께서 에코 지니라는 별명을 붙여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미세먼지가 큰 문제이지 않냐. 그래서 전기자동차에 대한 꿈이 있었다. 오늘 드림카를 만났다"며 전시장을 찾은 이유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8일 한 매체는 박진희가 고현정의 후임으로 ‘리턴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박진희 씨가 ‘리턴 출연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이외에는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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