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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조선명탐정3’,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17만 돌파
입력 2018-02-09 00:56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박스오피스 1위 사진=㈜쇼박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전날 하루 동안 14만183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7만7835명이다.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사극에 판타지를 더해 풍성한 스토리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이 여세를 몰아 흥행열기를 이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같은 날 ‘그것만이 내 세상은 일일관객수 4만1115명, 누적관객수 299만788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코코가 일일관객수 1만9248명, 누적관객수 314만460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안착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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