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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無입질에 짜증 폭발 “다시는 갯바위서 안 해”
입력 2018-02-09 00:18 
도시어부 이경규 사진=도시어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오랜 기다림에도 입질이 오지 않자 짜증이 폭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과 게스트 소유가 추자도 갯바위에서 감성돔 4짜 낚기에 도전했다.

이날 이덕화는 입질이 오자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러나 그가 잡은 건 작은 노래미였다. 그는 뭐야 이거”라고 소리치며 짜증을 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상황이 좋지 않았다. 답답한 마음에 자리를 이동하며 입질을 기다렸지만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것.

이경규는 다시는 갯바위에서 안 해”라며 용왕이고 나발이고 한 마리 줘야할 거 아니냐. 왜 이제 와서 안 주는 거야”라고 소리쳤다.

소유 역시 지금 속에 화가 많다. 오늘은 입질도 없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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