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도시어부 4짜 감성돔 대첩이 펼쳐졌다.
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황금배지를 둘러싼 치열한 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박진철 프로는 입질에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4짜가 확실하다고 자신했지만, 잡아 올린 감성돔은 3짜에 그쳤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그래도 저녁 식사는 벌어주셨다. 축하드린다”며 환호했다. 이경규도 감성돔 미역국은 벌었다”고 외쳤다.
이어 박진철에게 다시 한 번 입질이 왔다. 마이크로닷은 박진철의 낚싯대가 휘는 모습에 진짜 큰 거 왔다”면서 흥분했다. 이경규 역시 배지 두 개 다 뺏겼다, 큰일났다”며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리고 감성돔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번 감성돔 역시 아쉽게 3짜에 그쳤다. 이에 박진철은 합하면 40넘어”라면서 기적의 계산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