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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다 털어버릴 거야”…‘어서와’ 인도 3人, 럭키 집 방문
입력 2018-02-08 21:15 
인도 친구들 럭키 집 방문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인도 친구들이 럭키 집에 무단침입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4개국의 각양각색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두 번째 한국 방문을 한 인도 친구들은 대형 택시를 잡고 마포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로 향했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럭키의 집이었다. 벨을 누르고 럭키가 문을 열자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하며 무단침입을 시도했다.

럭키는 머리를 부여잡고 악몽 같은 3명이 다 왔다”라고 말했다. 집안 곳곳을 살피던 비크람은 우리가 네 냉장고를 다 털어버릴 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선글라스를 발견한 그는 그냥 한 번 써보는 거야”라며 럭키의 선글라스를 탐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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