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네 나라의 친구들이 모였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인도, 독일, 멕시코 친구들이 한국에 모였다.
이날 인도 친구들이 공항에 첫 번째로 도착했다. 친구들은 럭키 어디 갔어. 한국에 두 번째 왔다고 우리를 픽업하지 오러 않다니”라면서 분통을 터뜨렸다. 그리고 한국의 강추위에 몸을 떨며 택시를 잡았다.
이어 이탈리아 친구들이 도착했다. 친구들은 지난번 한국 여행 때처럼 공항에서부터 혼란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지하철을 탄 후 데자뷰가 느껴지긴 하지만 전보다 빨랐다”고 안도했다.
다음으로 도착한 것은 독일 친구 페터였다. 친구 다니엘과 마리오는 아쉽게도 이번 여행에 함께하지 못했다. 하지만 페터는 혼자서도 거침없이 여행에 임했고, 이번엔 겨울이지만 날씨가 좋다”면서 여유로운 평가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멕시코 친구들이 도착했다. 친구들은 공항 도착부터 흥에 가득 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친구들은 온몸으로 신남을 표현하며 버스에 탑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