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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미술계 논문표절 심각"
입력 2008-05-07 18:55  | 수정 2008-05-07 18:55
미술계에 논문 표절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문화예술 시민단체인 '예술과 시민사회'는 지난해 말 이두식 홍익대 미대 교수의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을 제기한데 이어, 관련 석박사 학위 논문 44편에서도 표절과 짜집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 논문들 중에는 표절 논문을 다시 표절하거나, 제목 정도만 바꾸고 거의 통째로 베낀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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