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이사회를 개최한 대한체육회는 오는 26일 임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을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체육회는 내일(8일) 회장선거 일정을 공고하고 오는 21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입니다.
차기 회장은 김정길 전 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2월까지 9개월 가량 체육회를 이끌게 되며, 오는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진두지휘합니다.
또 차기 회장이 선출될 때까지 대한체육회는 현재 사무총장 대행을 맡고 있는 김승곤 경영총괄본부장 체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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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은 김정길 전 회장의 잔여임기인 내년 2월까지 9개월 가량 체육회를 이끌게 되며, 오는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진두지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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