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다울종건, 관산동서 대단지 친환경 빌라타운 `다울숲’ 분양
입력 2018-02-08 17:40  | 수정 2018-02-09 14:16
다울숲 조감도 [사진제공: 다울종합건설]
시끄러운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여유로움을 누리며 생활할 수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다울종합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에서 빌라타운 ‘다울숲을 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총 21개동, 168세대로 관산동 일대 최대 규모의 빌라 단지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비교해 같은 면적 대비 분양가 및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게 다울종합건설 측 설명이다.
모든 동 앞에 전원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잔디 정원을 제공하고 단지 둘레길로 이어지는 산책로는 단지 뒤편 대규모 소나무 숲 산림욕장 길로 연결돼 가벼운 등산과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설계는 물론 시스템 에어컨, 세대 단독창고 제공 및 엘리베이터 설치 등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한층 올릴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고양 삼송지구가 있어 '고양 스타필드', '이케아',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공사 중인 토당~관산간도로가 완공 시 자유로와 김포공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다울종합건설 관계자는 다울숲은 20년 이상 아파트와 빌라 등을 건설해 온 당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주거단지"라면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적의 친환경 빌라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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