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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정보협회, 설맞아 탈북 어린이들에게 희망 전달
입력 2018-02-08 16:42 
8일 서울 노원 삼정학교에서 김희태 신용정보협회장(둘째줄 가운데)이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용정보협회]

신용정보협회는 8일 김희태 회장과 임직원들이 서울 노원에 있는 삼정학교를 방문해 준비한 떡을 함께 나누고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정학교는 탈북 가정 자녀들이 다니는 기숙형 방과 후 학교로, 일반학교 진학과 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탈북 자녀들에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협회는 매년 삼정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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