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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측 “‘리턴’ PD 폭행설…사실 아냐”(공식입장)
입력 2018-02-08 14:59 
고현정 리턴 주동민 PD 폭행설 해명 사진=DB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고현정 측이 ‘리턴 PD 폭행설을 일축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8일 오후 MBN스타에 SBS 수목드라마 ‘리턴의 주동민 PD 폭행 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리턴 논란과 관련, 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한 매체는 ‘리턴 측이 고현정과 주동민 PD의 불화로 촬영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현정이 주동민 PD와 의견 마찰로 다투다가 그를 폭행 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현정 측은 논란을 막고자 사실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SBS 측은 ‘리턴 고현정이 하차한 후 교체 배우를 물색하는 동시에 최선의 방법을 논의 중에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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