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감성 듀오 멜로망스의 보컬 김민석이 친동생인 배우 김우석의 뮤지컬을 관람했다.
김민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석아 너 잘생겼다. 친형인데 넌 잘생겼어. 오늘 뮤지컬 보여줘서 고마워. 레드북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진짜 재미있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석은 친동생인 뮤지컬 배우 김우석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동생인 김우석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러 와줘서 고마워”라며 우애를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둘 다 잘생겼어요!”,”민석이 너도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잘생겼어”,” 부모님이 서로 아껴주는 형제 보면서 너무 뿌듯하실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석이 출연하는 뮤지컬 ‘레드북은 지난 6일부터 3월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김민석이 속한 그룹 멜로망스는 지난 6일 그룹 UV와 협업해 ‘나 진짜 괜찮은뎅을 U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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