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조인에셋투자자문, 수탁고 2000억원 돌파
입력 2018-02-08 11:18 

국내 최초 해외투자 전문 자문사인 조인에셋투자자문은 지난 2016년 3월 29일 투자자문사 등록 이후 약 2년만에 일임 및 자문 수탁고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6년 5월 16일 첫 계좌 운용을 시작한 조인에셋투자자문의 대표상품인 차이나백마주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최근 1년 수익률 65%를 시현하는 등 출시 이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운용 자산은 현재 일임 420억원, 랩자문 1600억원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증권사들과 랩자문 자산이 80%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삼성증권과 자문계약을 맺고 출시한 '삼성 차이나백마주랩'에 판매 3주만에 800억원 가량의 자금이 유입됐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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