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구세군, 설맞이 쌀 2천 포 취약계층에 지원
입력 2018-02-08 10:30  | 수정 2018-02-08 10:49
서울시는 오늘(8일) 오전 11시 서울역광장에서 한국구세군과 손잡고 '2018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미' 행사를 엽니다.
서울시는 이 자리에서 10kg짜리 쌀 2천 포를 한국구세군으로부터 받아 서울시 광역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국구세군은 서울시 외에 종로구와 서대문구에도 각각 쌀 500포를 지원하며, 9개 구세군 지방본영을 통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쌀 5천 포와 라면 2천 박스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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