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송기석 의원직 상실…회계책임자 징역형 확정
입력 2018-02-08 10:24 

송기석(55·광주 서구갑) 미래당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됐다.
20대 총선 회계책임자인 임모씨가 8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확정받았다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회계책임자가 벌금 3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해당 국회의원의 당선이 무효가 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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