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국현 대표 검찰 소환 불응
입력 2008-05-07 16:35  | 수정 2008-05-08 08:14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비례대표 2번 이한정 당선인의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소환을 통보받았지만 소환에 불응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창조한국당 관계자는 검찰로부터 문 대표 등 3명에 대한 출석통보를 받았지만 이는 문 대표를 포토라인에 세우기 위한 흠집내기인데다 일정과 당무도 바빠 응할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문 대표가 이 당선인이 비례대표 2번 순위를 배정받는 과정에 관련됐다는 정황을 잡고 공직선거법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