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대, 비정규직 노동자 760여 명 정규직 전환키로
입력 2018-02-07 17:41 
서울대학교는 용역·파견 근로자 760여 명을 다음 달 1일부터 차례로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소·경비 분야는 65살, 기계·전기 등 시설분야는 60살까지로 정년을 두고 정년 이후에도 일정 기간 근로계약을 체결해 같은 조건으로 근무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229억여 원의 인건비와 추가 비용을 원활히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 전민석 기자 / jan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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