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나 산업단지 밀집 지역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동성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 일원에서 ‘가좌 G타워를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가좌지구 핵심지역에 들어가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2만3184㎡ 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지상 1~2층 ▲공장시설 지상 3~10층 ▲직주형 기숙사 지상 11~14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천 산업단지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관련 기업과 협력업체들이 입주하기 때문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수익형부동산 관계자는 대기업 밀집 및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원활한 주변 교통과 첨단 인프라 등이 빠르게 갖춰져 투자상품으로 좋은 편”이라며 배후기업이 몰려있어 관련 업체들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좌 G타워는 주안국가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기타 공업 밀집지역 등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또한 지난해 7월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주안국가산단역과 경인고속도로 가좌IC도 가까워 신속한 물류 수송에 유리하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희소성이 높은 20평 내외의 소형 위주로 구성해 다양한 평형대의 조합이 가능하다. 여기에 10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였다. 평균 분양가를 3.3㎡당 약 400만원 초반대로 책정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염전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디지털뉴스국][ⓒ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가좌지구 핵심지역에 들어가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2만3184㎡ 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 지상 1~2층 ▲공장시설 지상 3~10층 ▲직주형 기숙사 지상 11~14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인천 산업단지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관련 기업과 협력업체들이 입주하기 때문에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수익형부동산 관계자는 대기업 밀집 및 산업단지 인근 지역은 원활한 주변 교통과 첨단 인프라 등이 빠르게 갖춰져 투자상품으로 좋은 편”이라며 배후기업이 몰려있어 관련 업체들과 연계한 시너지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가좌 G타워는 주안국가산업단지와 인천지방산업단지, 인천기계산업단지, 기타 공업 밀집지역 등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또한 지난해 7월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가재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주안국가산단역과 경인고속도로 가좌IC도 가까워 신속한 물류 수송에 유리하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희소성이 높은 20평 내외의 소형 위주로 구성해 다양한 평형대의 조합이 가능하다. 여기에 10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였다. 평균 분양가를 3.3㎡당 약 400만원 초반대로 책정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염전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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