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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박기웅, 투정 부리는 강인호…"요새 자꾸 범인 물어봐"
입력 2018-02-07 16:00 
박기웅. 사진|박기웅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박기웅이 ‘리턴에 대해 언급,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박기웅은 6일 개인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자신이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턴을 언급하며 요새 범인이 누구냐고 물어오면 그냥... 달래라고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턴은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 박기웅은 ‘리턴에서 강인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최근 ‘리턴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 리턴은 1일 방송된 12회를 통해 시청률 1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 수목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리턴에 출연 중인 박기웅에게 염미정(한은정)을 죽인 진짜 범인이 누구냐고 묻고 있다는 것. 박기웅은 극중 그의 딸로 출연 중인 달래(신린아)를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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