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디오로맨스’ 윤두준·김소현, 하룻밤 함께 보냈다 ‘애틋’
입력 2018-02-06 22:54 
라디오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로맨스에서 윤두준과 김소현이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에서는 지수호(윤두준 분)와 송그림(김소현 분), 이강(윤박 분) 등이 1박2일로 라디오 기획회의를 하러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그림은 배에 두고 온 노트북 가방을 찾기 위해 선착장으로 향했다. 지수호는 송그림을 따라 함께 선착장으로 갔다.

송그림은 분실한 노트북 가방을 되찾았다. 이후 두 사람은 숙소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탄 버스는 숙소 반대편으로 향하는 버스였다.


외딴 곳에 내린 지수호와 송그림은 한 집에 머물게 됐다. 지수호는 아저씨와 한 방을 썼고 송그림은 다른 방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다.

잠에서 깬 지수호는 밖에 나와 있는 송그림을 발견했다. 송그림은 바퀴벌레가 나와서 무서워서 나왔다”라며 첫 방 원고 오프닝 한 번 읽어봐 달라. 나의 DJ가 나의 원고를 읽어주는 아름다운 첫 날이 진짜 얼마 남지 않았다”며 웃었다.

시간이 지나고 송그림은 지수호의 곁에서 잠이 들었다. 지수호는 잠든 송그림을 안아 바퀴벌레가 없는 자신이 자고 있던 방으로 안고가 아저씨와 함께 다같이 잠을 청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