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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트랙넘버V’ 새 라커 퍼센트 “이름 뜻? 무대 위·아래 차이 표현”(V라이브)
입력 2018-02-06 20:27 
‘히든트랙넘버V’ 퍼센트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히든트랙넘버V 새 라커 퍼센트가 자신의 이름을 설명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Luna X Yoo YongMin & Wendy X PERC%NT Check-in LIVE가 방송됐다.

히든트랙넘버V는 키맨(Key Man)이 직접 신예 뮤지션들을 라커(Locker)로 추천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 곡의 노래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올해 히든트랙넘버V는 키맨 루나와 웬디가 자신이 선정한 라커 유용민, 퍼센트와 각각 짝을 이뤄 팬들을 만난다.

이날 퍼센트는 자신의 이름 뜻에 대해 정식 데뷔 전에 주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셨는데, 평소 제 모습과 무대 위에서의 모습이 많이 다르다고 하더라. 이걸 기호로 표현하면 어떨까해 퍼센트라고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웬디는 자신에 이름에 대해 외국에서 쓴 이름이다. 잘 어울린다고 해서 본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또 웬디는 도움을 주는 친구라는 뜻이다. 이 자리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루나는 아무도 묻지 않았지만 저도 말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밤을 환하게 비춰라 라는 의미가 담겼다. 달의 여신이라는 뜻이다”라고 이름의 뜻을 설명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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