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히든트랙넘버V’ 루나·웬디 “나만 알고 싶은 뮤지션, 유용민·퍼센트”(V라이브)
입력 2018-02-06 20:19 
‘히든트랙넘버V’ 루나·웬디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루나와 웬디가 새 라커로 퍼센트와 유용민을 소개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Luna X Yoo YongMin & Wendy X PERC%NT Check-in LIVE가 방송됐다.

히든트랙넘버V는 키맨(Key Man)이 직접 신예 뮤지션들을 라커(Locker)로 추천해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 곡의 노래를 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올해 히든트랙넘버V는 키맨 루나와 웬디가 자신이 선정한 라커 유용민, 퍼센트와 각각 짝을 이뤄 팬들을 만난다.

루나는 나만 알고 싶은데 오늘 그 소중한 두 분을 소개하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웬디는 자신의 라커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며 ‘지금 이 순간을 노래하는 뮤지션, 퍼센트다”라고 소개했다.


퍼센트는 퍼센트라고 한다. 만나서 반갑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함께하게 된 소감으로 우선 두 선배님과 같이 프로그램을 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평소에 음악말고 보여드릴 게 없는데 이런 자리를 비롯해 많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긴장되면서도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이어 루나는 제가 선택한 2018년 새로운 뮤지션 유용민이다”라며 새 라커를 소개했다. 루나는 유용민은 지나온 시간을 알고 싶고 현재를 함께하고 싶고 미래도 궁금한 유망주다”라고 덧붙였다.

유용민은 이런 기회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돼 정말 반갑고 감사드린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모습과 더불어 내면에 있는 새로운 재밌는 모습도 보여드리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