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행복학교 최경규 교장, '나는 행복을 선택했다' 출간
입력 2018-02-06 20:06 
'내 안의 행복을 깨워라'의 저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실천행복학 행복탐험가인 최경규 행복학교 교장이 두 번째 실천행복론을 담은 책 '나는 행복을 선택했다'를 출간했습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글을 시작하는 저자는 행복과 불행은 얼마나 자신을 설득시키는가에 달려 있다며 자신에게 솔직해지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행복은 선택하기 나름이라며 어떤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행복을 선택하는 순간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되고, 아름다운 말과 행동으로 이어지며 결국에는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는 게 저자의 설명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인생 후배들에게는 앞으로 살아갈 삶의 여러 갈림길에서 행복을 선택하도록 시각을 바꾸는, 그리고 인생 선배들에게는 지금껏 잘 살아온 인생에 보다 행복에 집중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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