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체계적인 가맹점 활성화 시스템 도입…‘뽕뜨락피자’ 피자집 창업 안전성 높여
입력 2018-02-06 17:21 
[MBN스타=김승진 기자] 피자집을 오픈 하는데 개인과 프렌차이즈 피자전문점 중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다.

그 가운데 피자집 창업비용이 고민이라면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뽕뜨락피자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창업은 취업의 또 다른 선택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다양한 혜택을 제시하고 있는 뽕뜨락피자는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최대 매출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뽕뜨락피자 본사는 2018년 새로운 브랜드 리뉴얼 이후 예비 가맹점주를 위해 한시적으로 가맹비 500만원을 면제한다. 또한 2주 본사, 현장 실비(2인까지) 교육비 300만원만 준비하면 되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예비 가맹점주의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본사가 강제하지 않고, 예비 점주가 인테리어 직접 시공 및 주방 장비 중고 구입도 가능케 했다. 매장 오픈 시 경력 10년이상의 전문 인력 오픈바이저를 배치 지원하며, 개점에 따른 행사 주요 식자재 일부를 상생 차원으로 제공한다.


개점뿐 아니라 실제 오픈 후 3개월 동안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안착 시스템 운영과 포털사이트 및 SNS를 통한 매장 광고, 홍보 등 전반적인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이런 뽕뜨락피자의 매출과 수익성은 어떻게 될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본사에 따르면, 뽕뜨락피자 가맹점의 원가율은 35~40% 정도이며, 매출 상위권 그룹의 매장은 월간 매출액이 6,000만 원대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특히 ‘뽕뜨락피자 제품의 평균 주문 단가는 평균 2만 원 내외로, 일일 평균 주문 건수 20~30건 이상 되면 월 매출 1,500만 원은 기본적으로 넘길 수 있다는 통계가 나온다. 본사에서는 가맹점 오픈 후, 3개월 동안 1,5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오프라인 홍보 및 광고, 온라인 광고도 적극 지원한다.

실제로 뽕뜨락피자는 최근 본사와 가맹점간 소통을 통한 다양한 상권 별 LSM으로 개별 매장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판매가 이루어져 안정적인 운영 체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오픈 초기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게 되면, 향후 가맹점주의 노력에 의해 매출은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 있게 된다. 신규 오픈 가맹점주들은 20년 넘게 토종 수제 피자전문점을 운영해 온 현장의 다양한 성공노하우를 접목시켜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한 외식업 초보자도 본사를 믿고 따라가면 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서 뽕뜨락피자는 동네상권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 피자와 같은 외식 업종은 이제 판매채널 배달 앱을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피할 수 없는 중요한 판매 채널인데, ‘뽕뜨락피자 본사는 배달 앱 업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타사 대비 저렴한 수수료로 가맹점의 수익률 보전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고 있다. 그 밖에도 가맹점 밀착 지원을 위한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순회 방문을 토대로 관리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서울 및 경기권에 가맹점 창업 시 투자 대비 좋은 성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배달이 용이한 지역에서 판매 채널이 더욱 활성화되기 때문이다”며 전국적인 규모의 프랜차이즈 중 서울, 경기권에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는 많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피자업계에서 전국 물류시스템을 전문적으로 갖추고 있는 것도 가맹점의 물류공급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는데 ‘뽕뜨락피자는 이런 여러가지 강점을 바탕으로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충분히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다”고 강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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