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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명성 되찾기 위해 비지땀 흘리는 삼성 캠프` [MK포토]
입력 2018-02-06 16:48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김영구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수들이 6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이어갔다.
삼성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수비훈련을 갖고 있다.
삼성은 3월 8일까지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후 3월 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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