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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자택, ‘한끼줍쇼’ 성북동 편 깜짝 등장…”용무는 과장님에”
입력 2018-02-06 16:32 
`한끼줍쇼` 배용준·박수진 부부 자택.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자택이 ‘한끼줍쇼 성북동 편에 깜짝 등장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유이와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이와 임수향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유이와 임수향, 강호동, 이경규는 한 집 앞에서 멈췄다. 이들이 발걸음을 멈춘 집은 담장이 높은 커다란 2층 단독주택이었다. 벨을 누르려던 이경규는 대문 앞에 붙은 안내문을 보고 행동을 멈췄다. 안내문 속에는 용무가 있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출연진은 이 집은 안되겠다”며 포기하고 다른 집으로 향했다.
이후 몇몇 시청자들은 ‘한끼줍쇼에 등장했던 주택이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집인 것을 알아차렸다. 이에 '한끼줍쇼'에 등장한 성북동 주택이 다시금 화제에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는 두 사람의 성북동 자택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두 사람이 거주 중인 주택의 시가는 2015년 기준 85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박수진은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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