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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운좋은 여자" 브리트니 스피어스, 13세 연하 샘 아스가리와 행복한 데이트
입력 2018-02-06 16:05 
브리트니 스피어스, 샘 아스가리. 사진l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3세 연하 연인 샘 아스가리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현지시간)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 남자와 함께한 지 1년이 넘었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이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는 매일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영감을 불어넣는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여자다”고 전하며 남자친구의 계정도 태그해 사랑을 과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폭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 다정한 포즈로 애정을 드러낸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순간을 기록했다.
두 사람의 근육질 몸매도 눈에 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톱과 민소매 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건강미를 뽐냈다.

팬들도 그의 행복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이 행복을 지속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오랫동안 행복했으면 좋겠다”, 보기 너무 좋다. 잘 어울리는 예쁜 커플이다” 등 의견으로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했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6년 11월 자신의 곡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촬영을 통해 샘 아스가리와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 샘 아스가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그는 2004년 제이슨 알렌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55시간 만에 이혼, 이후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2006년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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