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프리미엄 주방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주제로 해외 유명 식기 모음전을 비롯해 5대 주방 브랜드 행사 상품을 준비한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해피콜 다이아몬드 냄비 3종 세트가 5만5900원, 네오플램 드셰프 세라믹프라이팬(뚜껑 포함)과 드셰프 세라믹볶음팬을 각각 1만9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홈플러스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테팔 쿡앤클린 후라이팬 20cm+28cm 2P 세트는 2만9900원 기획가에 준비했다.
이 밖 포트메리온 20여 종을 1만49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명절 시즌 수요가 높은 테팔 조리 소품 전 품목을 20% 할인 및 채반 기획상품 2종을 4900원과 8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박혜영 홈플러스 홈리빙팀 바이어는 "설 기간 객수가 증가하고 주방 용품 수요가 늘면서 평소 대비 관련 카테고리 매출이 평균 30% 신장하는 것을 감안해 다양한 상품을 기획가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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