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성렬 北외무성 부상, 북미 대화 가능성에 `침묵`
입력 2018-02-06 13:29  | 수정 2018-02-13 13:39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이 북미 대화 가능성에 대해 침묵을 지켰다.
한성렬 부상은 6일 오전 평양으로 귀국하기 위해 경유한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스웨덴서 북미 간 접촉이 있었느냐. 북미 대화 가능성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고 곧바로 탑승구로 향했다.
지난달 27일 평양에서 출발한 한성렬 부상은 스웨덴 체류 기간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 마르고트 발스트룀 외무 장관 등을 만나 양국 관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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