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U 온라인 직영몰 U+Shop `당일 배송 서비스` 개시
입력 2018-02-06 10:47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직영몰 'U+Shop(유플러스샵)'을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당일 배송 서비스는 온라인 직영몰 구매 고객의 단말기 수령방법이 택배수령만 가능해 대기 시간이 지연된다는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전체 구매 고객 중 30%를 차지하는 서울을 시작으로 오후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수령이 가능한 퀵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당일 배송으로 수령까지 대기 시간까지 대폭 줄이게 됐을뿐만 아니라 기존 유플러스샵 단독혜택인 7%의 요금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은 2월 말까지 수도권 지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곽근훈 LG유플러스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25% 선택약정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고객의 경우 유플러스샵에서 총 32% 요금할인이라는 혜택은 물론 당일 배송 서비스의 편리함까지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쇼핑 경험에서 개선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실질적인 혜택 제공으로 고객 감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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