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는 부산콘텐츠마켓 BCM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드라마, 게임 등 각종 한류 문화상품들의 해외수출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BCM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방송사와 문화콘텐츠 제작사, 바이어, 투자업체 등 300여개사가 참가합니다.
수출보험공사는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식서비스 수출보험과 해외마케팅보험, 신용보증 등의 방식으로 콘텐츠 제작 자금과 해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합니다.
참가 기업에는 보험료를 30% 할인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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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시작된 BCM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방송사와 문화콘텐츠 제작사, 바이어, 투자업체 등 300여개사가 참가합니다.
수출보험공사는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식서비스 수출보험과 해외마케팅보험, 신용보증 등의 방식으로 콘텐츠 제작 자금과 해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합니다.
참가 기업에는 보험료를 30% 할인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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