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위례 호반가든하임, 청약 마감…평균 6.16대 1
입력 2018-02-06 10:03 
상담객으로 북적이는 '위례 호반가든하임'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호반건설산업]

호반건설산업이 위례신도시에서 공급 중인 민간임대아파트 '위례 호반가든하임' 전 주택형이 청약마감했다.
6일 호반건설산업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청약접수 결과 699세대 모집에 4303명이 몰려 평균 6.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전 세대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 점에 비하면 기대 이상의 결과"라면서 "민간 임대아파트의 장점과 차별화된 상품에 대해 소비자들의 호평이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는 6일부터 사업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계약은 11~13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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