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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홍콩 첫 단독콘서트…아시아 팬들과 호흡
입력 2018-02-06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가 홍콩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3일 홍콩 KITEC ROTUNDA 3 공연장에서 약 1천5백 석 규모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총 2천3백 석 규모로 열렸던 대만 콘서트 이후 5개월 만에 열린 볼빨간사춘기의 해외 단독 콘서트이다. 홍콩 콘서트는 대만 공연 이후, 홍콩 현지 팬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이뤄진 공연이다.
볼빨간사춘기는 콘서트 시간 내내 이벤트를 하거나 인증샷을 남기는 등 홍콩 현지 팬들과 적극 소통하려고 노력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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