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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선영, 외교관 남편 출장 때마다 인형 선물 “이름 붙여서 함께 여행“
입력 2018-02-05 23:58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박선영이 외교관 남편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박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이 해외여행을 자주 가지 않느냐”는 물음에 박선영은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남편이) 이라크 근무할 때 터키 여행을 갔다”고 운을 뗐다. 그는 둘이 자려고 하는데 침대 가운데가 꺼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칭찬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출장 가면 캐릭터 인형을 하나씩 사온다”고 털어놨다. 박선영은 인형에 이름을 각각 붙여서 여행을 갈 때마다 데려간다고. 그는 이번엔 단추를 데려가겠어”라며 인형과 함께 여행을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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